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스턴 처칠 (문단 편집) == 어록 == >'''누군가 그러더군요. 짖는 개를 볼 때마다 돌을 던지면 절대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고요.''' >You will never reach your destination if you stop and throw stones at every dog that barks. >---- >1923년 12월 3일, 런던의 Shepherd's Bush Empire Theatre에서 있었던 연설 중[* 한국을 포함해 해외에서도 '짖는 개를 볼때마다 멈추면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고 알려진 명언이나 원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명백히 잘못된 표현이다. 처칠은 분명히 앞에 "'''누군가 그러더군요(As someone said)'''"라는 말을 덧붙였다. 즉 영국에선 관용구처럼 쓰이는 말일 확률이 높다.][* 출처 : Richard M. Langworth, , RosettaBook, 2013, p.579]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엄청난 일이건 작은 일이건, 크건 하찮건 상관 말고, 명예로움과 분별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는 경우들이 아니라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오.''' > Never give in. Never give in. Never, never, never, never! — in nothing, great or small, large or petty — never give in, except to convictions of honour and good sense. >---- >1941년 영국 해로우 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전문[*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당시 수상이었던 처칠은 이튼과 함께 영국의 2대 명문 고등학교이자 자신의 모교인 해로우 고등학교 졸업식 연설을 하기로 되어 있어 연설문을 준비해 왔다. 그런데 전시인 상황이다 보니 갑자기 급한 사정이 생겨 금방 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 연설할 시간이 없다는 보좌관들의 전언이 오자, 처칠은 연단에 올라 이 말만을 남기고 떠났다. 이는 후일 사람들에게 처칠 자신이 2차 세계 대전의 승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비춰지기도 한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으나 이내 처칠의 뜻을 이해한 청중들의 박수갈채와 함성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처칠이 떠난 뒤에도 그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인생에 꼭 필요한 교훈이 반드시 길 필요는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절대적인 명언.][*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이 한때 당시 사단장이 이 구호에 심취하여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슬로건을 두르고 다닌 시기가 있다.]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이미 정부 관료들에게 말하였듯이, 의원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것은 [[피]]와,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 뿐이라고.'''(I have nothing to offer but blood, toil, tears and sweat.)[* 처칠을 도안 인물로 삼은 5[[영국 파운드|파운드]] 지폐에도 적혀 있는 글귀다.] >'''우리의 앞에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앞에는 투쟁과 고통으로 점철될 수많은 세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와 같이 답변하겠습니다 : 육, 해, 공을 가리지 않고, 하느님께서 주신 모든 힘을 가지고, 이제껏 인류가 저질러 온 수많은 범죄 목록 속에서도 유례없었던 극악무도한 폭정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그것이 우리의 정책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한 단어로 대답하겠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연설문 사이트에는 "그것은 승리입니다(It is victory)"라고 적혀있지만 실제 녹음된 연설에서는 단 한 마디, "승리(Victory)."라고만 말한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 어떠한 공포가 닥쳐와도, 승리. 갈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승리. 승리 없이는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It is victory, victory at all costs, victory in spite of all terror, victory, however long and hard the road may be; for without victory, there is no survival.) >---- >1940년 5월 13일, 수상 취임 직후 첫 하원 연설 중[* [[http://www.winstonchurchill.org/resources/speeches/233-1940-the-finest-hour/92-blood-toil-tears-and-sweat|연설 원문]][[http://blog.naver.com/spartacus2/80030088723|전문 번역]]^^현재 비공개 처리됨^^] || [youtube(skrdyoabmgA)] || [youtube(B0641tsaCGo)] || || 영화 [[다키스트 아워]] || 영화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 || > '''[[영국]]은 약해지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바다와 대양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감과 힘을 길러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영국을 지켜 낼 것입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점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언덕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장의 무대를 프랑스, 바다, 하늘, 해변, 상륙지점, 들판과 거리, 언덕으로 옮겨가며 설령 영국이 계속 패배해서 독일군이 영국본토에 상륙하더라도 항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는 생략되었으나, 뒤에 자신은 그럴 가능성은 믿지 않으나, 만에 하나 영국본토가 점령되더라도, 대영제국의 식민지에서 함대와 함께 계속해서 항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비장미로 인해서 굉장히 많이 회자되는 연설이다.] >We shall not flag or fail. We shall go on to the end. We shall fight in France, we shall fight on the seas and oceans, we shall fight with growing confidence and growing strength in the air, we shall defend our island, whatever the cost may be.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 >1940년 6월 4일에 있었던 하원의원 연설 중[* 처칠의 가장 유명한 연설 중 하나로,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가 특히 유명하며 보통 이 부분으로 연설 전체를 지칭한다. 절대로 항복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자 섬나라라는 영국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문장이어서 서양의 각종 매체나 방송 등에서 엄청나게 많이 패러디되었다. 예를 들어 그룹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의 곡 '[[Aces High]]'의 앞부분에도 나오며 영화 《[[로빈 후드(2010년 영화)|로빈 후드]]》의 해변전투 장면은 대놓고 이 연설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사에 따르면 이 연설 뒤에 처칠이 "그리고 우리들은 맥주병으로 그놈들의 대가리를 후려 칠 것입니다. 사실 [[됭케르크 철수작전|우리들에게는 그것밖에 없으니까]]"라고 덧붙였으나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처칠의 성깔을 잘 알려주는 이야기.][* 영화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주인공이 해당 연설을 신문에서 읽는다.][* [[https://en.wikisource.org/wiki/We_shall_fight_on_the_beaches|연설 전문]]] >'''[[자본주의]]의 고질적 결함은 풍요의 불평등한 분배고, [[사회주의]]의 태생적 미덕은 고통의 평등한 나눔이다.''' >The inherent vice of capitalism is the unequal sharing of blessings. The inherent virtue of Socialism is the equal sharing of miseries. >---- >1945년 10월 22일에 있었던 하원의원 연설 중[* 연설 전문 [[https://hansard.millbanksystems.com/commons/1945/oct/22/demobilisation#column_1703|Demobilisation]]] >(중략) '''만약 대영제국과 그 연방이 천년을 이어간다면, 후대의 인류는 '바로 지금이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their finest hour)이었다'고 말할 것입니다.'''[[https://youtu.be/LzLuCyrK4gw?t=2241|#]] >...if the British Empire and its Commonwealth last for a thousand years, men will still say, 'This was their finest hour. >---- >1940년 6월 18일, 하원 회의에서 영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연설 중[* [[http://hansard.millbanksystems.com/commons/1940/jun/18/war-situation#column_60|연설문 출처]]][* [[영국 본토 항공전]]을 다룬 게임의 제목 their finest hour, [[콜 오브 듀티]] 1기반의 콘솔 스핀오프 콜 오브 듀티: 파이네스트 아워, [[Hearts of Iron III]]의 DLC인 their finest hour가 여기서 유래한다. 또한 [[문명 5]]의 평등 계열 [[문명 5/사회 정책|사회 제도]]에서 도시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사회 제도와 [[엑스컴: 롱 워]]의 공중전에 보너스를 주는 영국 스타팅 보너스가 여기서 이름을 땄다.] >'''이 전쟁은 독일과의 전쟁(War with Germany)이 아니라, 독일에 맞선 전쟁(War against Germany)이다!''' >---- >"War with Germany"라고 표현한 의원을 논박하며 >'''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끝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나가는 용기이다.''' >Success is not final. Failure is not fatal. It is the courage to continue that counts. >---- >[* 그를 다룬 영화 [[다키스트 아워]]의 마지막 스크롤에도 인용됐다.] >'''인류의 분쟁의 영역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적은 사람들에게 이토록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 >Never in the field of human conflict was so much owed by so many to so few. >---- >1940년 8월 20일 영국 본토항공전 승리 이후 영국 왕립공군 조종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https://en.wikisource.org/wiki/The_Few|연설문 출처]]][* 참고로 이 연설을 들은 조종사들의 반응은 "드디어 우리 월급이 올라가는구나! 올려주실 셈이군"였다고 한다. ] >'''그럼 우리가 이겼군.''' >---- >1941년 미국의 참전 소식을 듣고[* "좋았어! 이 전쟁은 이겼다!"라고 말했다는 야사도 있다.] >'''불쌍한 [[네빌 체임벌린]]은 히틀러를 [[뮌헨 협정|신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폴란드 침공|틀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스탈린을 [[냉전|잘못 알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얄타 회담]] 후 각료들에게[* 이전엔 인터뷰에서 냉전을 예고하듯이 한 발언이라 쓰여져있는데, 이 발언은 스탈린에게 양보했다는 비난을 받자 1945년 2월 23일에 각료들 앞에서 한 말이 원본이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끝의 시작조차도 아닙니다. 차라리 시작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Now this is not the end. It is not even the beginning of the end. But it is, perhaps, the end of the beginning. >---- >1942년 11월 10일 [[엘 알라메인 전투]] 승리 연설 중[* [[http://www.churchill-society-london.org.uk/EndoBegn.html|연설문 출처]]] >'''[[발트해]]의 슈체친에서 아드리안해의 트리에스테까지 대륙에 걸쳐 '''[[철의 장막]]'''이 내려졌습니다.''' >From Stettin in the Baltic to Trieste in the Adriatic, an iron curtain has descended across the Continent. >---- >1946년 5월 3일 [[미국]] [[미주리주]]에서 [[냉전]]과 [[공산주의]]에 관하여[* 현재는 모든 분야에서 관용구처럼 쓰이는 'ㅇㅇ의 장막'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처칠이 이 표현을 대중화 시킨 셈이다. --역시 영문법과 전치사의 마술사--][* [[http://www.churchill-society-london.org.uk/Fulton.html|연설문 출처]]] >'''전쟁에는 결단. 패배에는 투혼. 승리에는 아량. 평화에는 선의가 필요하다.''' >In War: Resolution. In Defeat: Defiance. In Victory: Magnanimity. In Peace: Good Will.[* 출처 : Winston Curchill, ] >'''한 국가의 앞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다.''' >There is no finer investment for any community than putting milk into babies. >---- >1943년 3월 21일 라디오 연설 중[* [[베버리지 보고서]]를 기준으로 평소 복지국가 수립을 강하게 주장하던 처칠의 생각을 함축시킨 연설로 유명하다. 이는 후일 영국의 복지에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 마가렛 대처 수상이 영국의 무상 우유 배식을 폐지하려하자 '우유도둑'이라고 비판받은 바 있다. 그래서 마가렛 대처도 "우유 배식 중단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라면서 후회했다고 한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A pessimist sees the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an optimist sees the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연설은 여자의 치마처럼 짧되 충분히 커버할 만큼은 되어야 한다.'''[* 말 자체는 이전부터 많은 명사들에 의해 언급되었던 것.] >'''정치라는 것은 전쟁 못지않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이며, 똑같이 위험하기도 한 것이다. 전쟁에서는 단 한 번 죽으면 되지만, 정치에서는 여러 번 희생당해야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Politics is almost as exciting as war, and quite as dangerous. In war you can only be killed once, but in politics many times.[* 출처 : Harold Begbie와의 대화에서, Master Workers, Begbie, Methuen & Co. (1906), p. 177] >'''만약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소련|지옥]][[바르바로사 작전|을 침공한다면]] 나는 하원에서 [[스탈린|악마]][[적의 적은 나의 친구|에 대한 지지 연설이라도 할 수 있다]].''' >If Hitler invaded Hell, I would make at least a favourable reference to the devil in the House of Commons. >----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되었을 때 보좌관 존 콜빌(John Colville)에게[* 스탈린은 테헤란에서 처칠을 만났을 때 "하느님이 당신의 편이라고? 그가 보수당원인가? 악마는 나의 편이지. 그는 훌륭한 공산주의자야."라고 말한 바 있다.][* Andrew Nagorski in The Greatest Battle (2007), Simon & Schuster] >'''[[스톰트루퍼 효과|적이 나를 노리고 쏜 총알이 맞지 않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다.'''[* 처칠은 젊은 시절 인도에서 군 생활을 할 때 전투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적군이 처칠 한 명을 노리고 집중사격을 했지만 한 발도 안 맞고 빠져나온 적이 있다.] >'''수상이 되는 것보다 [[경마]] [[더비]]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는 말의 마주가 되고 싶다.'''[* 영국의 엡섬 더비는 전세계 경마계의 대상경주 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며, 각 경주마 한마리당 평생 단 한번의 기회만 주어지기 때문에 다시 참가하려면 새로운 말을 육성해야 해서 웬만한 귀족이나 왕족조차도 자신의 말로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2022년 9월 8일에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조차도 반세기동안 자신의 소유마로 더비에 도전했지만 우승하지 못했다.] >'''평화는 강자의 특권이다. 약자에게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예전에 써본 다른 체제들을 제외하면.-- >--Indeed, it has been said that democracy is the worst form of government except all those other forms that have been tried from time to time.--[* 1947년 11월 11일 하원 연설에서 한 말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처칠이 했다는 기록도 없을 뿐더러 그나마 가장 근접한 발언조차 '''인용문'''이다. 즉, 처칠도 다른 곳에서 본 문장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며 그 문장이 처칠의 말로 잘못 알려진것이다.][* 현재 남아있는 가장 유사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중략) '''익히 알려진 것처럼''' 민주주의는 기존에 시도되었던 다른 모든 정치 체제들을 제외한 나머지 중 가장 최악의 정치체제이다." ''"Many forms of Government have been tried, and will be tried in this world of sin and woe. No one pretends that democracy is perfect or all-wise. '''Indeed it has been said''' that democracy is the worst form of Government except for all those other forms that have been tried from time to time."'' [[차악|민주주의도 훌륭한 정치체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그 이전의 정치체제보다는 나으니까 채용한다는 의미]].][* 출처 : Richard M. Langworth, , RosettaBook, 2013, p.574] >'''배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다.''' >Without ships, we cannot live. >---- >2차 세계대전 당시 [[대서양]]의 제해권 장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죽음|난 이제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됐다]]. 창조주께서 날 만날 마음의 준비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I am ready to meet my Maker. Whether my Maker is prepared for the ordeal of meeting me is another matter. >---- >75세 생일 기념 축사이자 자신의 묘비에 적힌 글귀 중 일부. 그리고 처칠은 이 말을 한 후로도 15년을 더 살았다. >'''승리의 순간에 [[샴페인]]은 당연하다. 그건 패배의 순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처칠은 1908년 우연한 기회에 폴 로저 샴페인을 마신 후 샴페인 신봉자가 되었고,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로메오 이 훌리에타 시가와 폴 로저 샴페인은 처칠의 곁을 함께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돼지를 좋아한다네. 개는 우리를 우러러보고 고양이는 우리를 얕잡아보지만, 돼지는 우리를 자기와 똑같이 취급하지.''' >I am fond of pigs. Dogs look up to us. Cats look down on us. Pigs treat us as equals. >---- >1946년 11월, 사위 크리스토퍼 솜스와 함께 런던 근교 차트웰의 별장 안에 있는 축사를 둘러보며 '''했다고 알려진 말'''[* 실제로 처칠은 동물을 무척 좋아해 개, 고양이, 돼지, 거위, 말들을 모두 키웠다.][* 처칠이 말했다는 공식적인 기록은 없고 사위가 1981년 4월 28일에 열린 귀족 사교 모임인 에서 처칠을 회고하며 인용했던 말이다.][* Martin Gilbert, , 1988, p.304][* [[문명 6/과학 기술]] 중 목축업 업그레이드 완료 인용문으로 나오기도 한다.] >'''만약 지옥을 통과하는 중이라면,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If you're going through hell, keep going. >영미권에도 널리 알려져있는 처칠의 명언이지만, Finest Hour라는 전기에 따르면 출처 불명이라고 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불명예와 [[녹색 작전|전쟁]]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다. 그들은 불명예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들은 [[제2차 세계 대전|전쟁]]을 겪을 것이다.''' > [[뮌헨 협정]] 당시 평화를 가져왔다는 [[네빌 체임벌린]]의 발언을 듣고 한 말. 이 말은 6개월 이후 현실이 된다. >~~째뜬우이가하여고하은거시아~~ >~~Underidoderidoderiododeriodoo~~[* [[https://youtu.be/koo-5s4faCI|#]] 번역 : At any rate, that is what we are going to try to do.(어쨌든, 그것은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 >원어민조차 번역이 필요한 괴랄한 발음으로 악명높은 윈스턴 처칠의 대표적인 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